[五言古風短篇]
淸夜吟 맑은 밤에 읊다 邵康節
言道之全體와 中和之妙用과 自得之樂을 少有人知此味也라
도의 전체와 중화의 묘용과 자득하는 즐거움을 사람들 중에 이 맛을 아는 이가 적음을 말하였다.
月到天心處 달은 하늘 가운데 이르렀고
風來水面時 바람은 수면에 불어오네
一般淸意味 이같은 맑은 의미를
料得少人知 아는 사람 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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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 근체시(고풍)
운목 支
당 이후 근체시 시작(고시와 근체시의 구분이 없고 얽혀진 부분이 많음)
處, 時 의미 없음. 시의 용법
一般 이와 마찬가지
料得 미래예상,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