蠶婦누에치는 부인 無名氏
出城歸家라가 有感下淚하니 見不蠶者는 皆衣羅綺하고 不知養蠶之辛苦也라
성서에 나갔다가 느낌이 있어서 눈물 흘리니, 누에 치지 않는 자는 모두 화려한 비단옷 입고서 누에치는 고통을 알지 못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昨日到城郭 어제 성곽에 갔다가
歸來淚滿巾 돌아올때 눈물이 수건을 가득 적셨네
遍身綺羅者 온몸에 화려한 비단옷 입은 자들은
不是養蠶人 누에치는 사람이 아니라네
-
운목 眞
민요풍
작자미상
蠶婦누에치는 부인 無名氏
出城歸家라가 有感下淚하니 見不蠶者는 皆衣羅綺하고 不知養蠶之辛苦也라
성서에 나갔다가 느낌이 있어서 눈물 흘리니, 누에 치지 않는 자는 모두 화려한 비단옷 입고서 누에치는 고통을 알지 못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昨日到城郭 어제 성곽에 갔다가
歸來淚滿巾 돌아올때 눈물이 수건을 가득 적셨네
遍身綺羅者 온몸에 화려한 비단옷 입은 자들은
不是養蠶人 누에치는 사람이 아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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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목 眞
민요풍
작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