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_ CBT 첫날 체험기

잉여인생 공부라도 하라지? 2021. 6. 25. 15:24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2차 CBT 첫날입니다.

테스터에 당첨된 김에 제가 한번 미리 찍먹해보겠읍니다^^7

 

손가락이 오그라들 것 같으니까.... 스토리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튜토리얼을 끝내고 맞이한 메인화면!

그동안 보아왔던 친구들과 별로 다르지 않죠?

더 진행해 보겠습니다.

 

1. 전투

완전회피를 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울렁거리네요..으으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빨강, 파랑, 노랑 세가지 색의 공격을 이용해 콤보를 넣는 것인데요.

 

캐릭터마다 세 가지 색 중에 주력 색깔이 있는데요.

 

기본 캐릭터인 루시아는 누가 봐도 빨강빨강하죠?

 

주력색(빨강)을 제외하고 다른 색(파랑, 노랑)으로 3연쇄를 일으키고

주력색(빨강)을 발동 시키면 강한 공격이 발동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경우죠.

파랑,파랑,파랑 - 빨강

노랑,노랑,노랑 - 빨강

 

벌써 감이 오시죠? 

 

 

2. 캐릭터

 

가챠를 통해서 뽑은 캐릭터인데요.... 

다른 캐릭터들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디자인이 비슷비슷합니다 ㅠ ㅠ

 

 

캐릭터 장비로는 무기와 의식이 있는데요.

캐릭터스킬부터 느꼈지만, 붕괴3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하면 할수록 그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3. 뽑기

 

다행히 천장이 있는 뽑기인듯 한데요.

클베부터 이벤트뽑기가 있네요 ㅎㅎ

 

아직은 베타인 게임이라 덜 완성된 것은 맞겠지만,

음... 뭔가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그래서 결론은,

"이정도면 붕괴를 하는게..."